개그맨 전유성표 폭소만발 클래식공연이 선비고장 함양군민을 웃음바다에 빠뜨리게 될까~. 함양군은 29일부터 2015년 한국문예회관과 함께 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전유성의 얌모얌모 콘서트’ 티켓예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대학로 등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대표적인 공연을 군민..
국가원로회의 국사문화원은 오는 6월 6일 오후 7시 안의면에 있는 문화원 공연장에서 기타 명인 김광석을 초청해 ‘水·風·琴(물소리·바람소리·기타소리)’을 주제로 연주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 기타리스트 중 한 사람인 김광석이 지난 4월 공연 가는 길에 잠깐 문화원에 들렀다가 풍경과 공연..
함양군은 우수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군민을 위해 시공간을 뛰어넘어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연 영상화사업’을 진행 중인 가운데 오는 5월27일 <호두까기 인형>(6월10일 오후 7시 공연) 초대권을 발급한다. 발레 <호두까기 인형>은 독일의 환상소설 작가인 E.T.A. 호프만의 <호두까기 인형과 쥐..
함양주민이 함께하는 지역 기타동아리 ‘소풍’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7080 감성 세대를 자극할 작은 음악회를 연다. 이번 공연은 군민의 문화 예술 향유권을 보장하고 지역예술인의 예술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함양군에서 관내 문화예술인에게 공연장과 전시실을 ..
함양군은 군민의 순수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시간과 거리의 제약을 뛰어넘어 우수 공연을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는 ‘공연 영상화사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공연 영상화사업’은 예술의 전당이 제작한 오페라, 발레, 클래식음악, 연극, 현대무용, 미술전시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작품을 대형스크..
월 1회 단돈 1000원으로 행복한 콘서트를 마련해오고 있는 함양군이 오는 27일 오페라 <마님이 된 하녀>를 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올린다. 이 작품은 착하고 순진한 우베르토가 그의 재치 있고 슬기로운 하녀 세르피나와 결혼에 이르게 되기까지의 엉뚱발랄한 내용의 오페라로, 소극장 특유의 관객..
때로는 휘몰아치는 성난 파도처럼, 때로는 잔잔한 호수처럼 감미로운 목소리로 감동을 주는 ‘맨발의 디바’ 가수 이은미가 가정의 달 지리산 청정고장 함양을 찾아 군민에게 뜨거운 밤을 선사한다. 4일 함양군에 따르면 오는 6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MBC라디오 이용우 DJ가 진행하는 방식의 ‘..
1000원의 행복콘서트를 열어 군민들에게 싸고 질 높은 공연문화를 선보이고 있는 함양군이 4월 공연으로 아름다운 기타선율이 살아있는 듯 심금을 울리는 ‘기타 4중주’를 준비했다. 함양군은 29일 오후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내 유일의 기타 4중주단인 ‘서울기타콰르텟’공연을 4월 문화가 있는 ..
함양군은 지역 문화예술인 및 단체의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해 문화공간을 빌려주는 ‘문화공간드림’사업 참여자를 최근 확정짓고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3회의 공연과 1회 전시를 실시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문화공간드림’ 사업은 군민의 문화 예술 향유권을 보장하고 지역예술인의 예술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
함양군 더 사랑 여성합창단이 평안실버타운을 찾아 '제 3회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었다. 더 사랑 여성합창단은 4월 14일 오후 2시 평안실버타운 강당에서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합창단의 공연과 함께 댄스팀 공연, 색소폰 연주, 지역 가수 초청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을 즐겹게 했다. 더사..
1000원의 행복콘서트를 열어 군민들에게 싸고 질 높은 공연문화를 선보이고 있는 함양군이 4월 공연으로 아름다운 기타선율이 살아있는 듯 심금을 울리는 ‘기타 4중주’를 준비했다. 함양군은 오는 29일 문화가 있는 날 문화예술회관에서 국내 유일의 기타 4중주단인 ‘서울기타콰르텟’공연을 하우스 콘서트 형식..
1999년 서울 대학로 바탕골 소극장에서 초연된 후 무려 16년째 사랑을 받고 있는 연극 <라이어>가 함양을 찾아 웃음폭탄을 ‘빵’ 터뜨려준다. 함양군은 오는 11일 오후 2·7시 두 차례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라이어 1탄>공연을 개최한다. 영국 극작가 레이쿠니 원작의 이 연극은 유럽을 비롯한 전 ..
2015년 4월, 90년대 최정상급 가수들이 펼치는 최고의 스케일과 감동의 무대가 펼쳐진다! 가요계 역사상 가장 화려하고 빛났던 90년대 최고의 가수들이 총출동하여 펼치는 최대의 콘서트인 ‘토토즐 슈퍼콘서트’가 2015년 5월 30일(토)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콘서트는 90년대 정상급 18여 팀..
함양군은 오는 25일부터 월 1회씩 총 10회에 걸쳐 객석과 무대의 경계가 없는 작은 공간에서 연주자와 관객이 어우러지는 하우스콘서트 형식의 ‘천원의 행복콘서트’를 운영한다. 이 콘서트는 기존의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를 새롭게 꾸민 것으로, 관객들이 연주자와 불과 1~2m 거리에 함께 앉아 공연을 ..
함양군 청소년과 예술인은 올 한햇동안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의 각종 공연을 30~50% 할인된 가격으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함양문화예술회관은 청소년과 대학생의 문화향유 기회를 늘리고 예술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2015년 문화패스, 예술인패스 제도’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문화패스·예술인..
한국방송(이하KBS) 1TV에서는 ‘문화복지 세상을 바꾸다’라는 특집프로그램을 2부작으로 마련하여 3월 5일 오후11시 40분에 첫방송을 내보낼 예정입니다. 파라과이, 프랑스, 영국, 한국 4개국에서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고 있는 의미있는 문화예술활동이 인간의 삶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하였..
함양이 낳은 관악연주단 다볕윈드오케스트라의 21번째 정기연주회가 오는 5일 오후 7시 30분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다볕유스윈드오케스트라는 함양군 출신의 초등학생·중학생·고등학생·대학 및 일반인 등 총 70여명으로 구성된 관악단으로 가장 오래 활동한 학생은 위성초 관악부가 조직되었던 ..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살겠노라’ 맹세하며 뜨겁게 연애하고 결혼해도 이혼이 쉬워도 너무 쉬워진 세상이다. 지난해 대법원이 발간한 ‘2014 사법연감’에 의하면 하루 약 300쌍이 이혼한다. 기혼부부 3쌍 중 1명 꼴이다. 설상가상, 젊은 날엔 자식 때문에 참고 살다 나이 들어 더는 못 참겠다며 황혼이혼도 ..
대중성과 예술성 고려한 수준 높은 공연, 우수시각예술 콘텐츠 및 체험전시 등 우수한 공연을 유치하고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등 다양한 문화서비스 제공으로 군민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해온 함양군문화예술회관이 2015년에는 더욱 더 ‘문화와 스토리’가 살아있는 풍부한 공연과 전시를 기획했다고 14일 밝혔..
함양군은 오는 18일 오후 4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악과 가요·비보이·영화OST가 어우러진’ 경남도민예술단인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의 공연이 개최된다고 16일 밝혔다. 경남도민들의 문화향유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순회공연을 펼쳐오고 있는 경남도민예술단이 올 한해를 정리하는 마지막 공연을 함양박..